'불타는 청춘' 윤기원의 데뷔 스토리…유재석·김국진과 동기?

김현민 / 2020-07-07 13:19:16
새 친구 윤기원, 재치 입담 및 감미로운 노래 실력 공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윤기원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 7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윤기원이 데뷔에 얽힌 사연을 밝힌다. [SBS 제공]

지난 방송에서 경남 창원 여름 여행 첫 날 오랜만에 '불타는 청춘'을 찾은 '부부의 세계'의 김선경과 돌아온 막내 브루노, 새 친구 윤기원이 등장했다.

7일 방송에서 청춘들은 집 앞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즐긴다. 최근 녹화에서 청춘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특별한 벌칙을 걸고 바다 릴레이 경주를 벌였다.

윤기원은 재치있는 입담으로 청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의 매력에 흠뻑 빠진 최민용은 "개그맨으로 데뷔한 줄 알았다"며 관심을 보였다. 윤기원은 "그동안 말하지 않으려고 했다"며 복잡한 데뷔사를 공개했다.

윤기원은 1991년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했고 그 전에는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를 준비했던 밴드 보컬 출신이라고 밝혀 청춘들을 놀라게 했다. 그의 '대학개그제' 동기로는 유재석, 김국진, 김용만, 남희석, 박수홍 등이 있다. 윤기원은 SBS, MBC, KBS 공채 탤런트 시험에 도전했고 SBS 공채 탤런트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다양한 매력을 지닌 윤기원은 청춘들의 성원에 힘입어 중국 노래와 자신의 트로트 곡까지 불렀다. 특히 강경헌이 좋아하는 노래를 선택해 호응을 이끌었다.

맏형 김도균과 맏언니 신효범은 비 내리는 창원에서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신효범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무대를 두 사람이 즉석에서 맞췄다. 해당 곡은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 생활'의 배우 전미도가 리메이크해 음원 순위 1위를 석권하며 재조명된 노래다.

신효범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보여줬고 청춘들은 '떼창'으로 호응했다. 특히 안혜경은 신효범의 노래를 듣다 눈시울을 붉혔다. 윤기원은 이문세의 '옛사랑'을 감미롭게 불렀다.

윤기원의 출구 없는 매력과 화제의 '역주행곡'인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의 원조 신효범의 라이브 무대는 7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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