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이 그놈이다' 황정음X윤현민X서지훈, 첫 방송 시청률 3.9%

김현민 / 2020-07-07 11:16:15
황정음 주연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서막 황정음 주연의 '그놈이 그놈이다'가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의 포문을 열었다.

▲ 지난 6일 KBS2 '그놈이 그놈이다' 1회가 전파를 탔다. [KBS2 '그놈이 그놈이다' 캡처]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전국 시청률 1부 2.7%, 2부 3.9%를 기록했다.

'그놈이 그놈이다'는 1회에서 비혼을 소재로 한 유쾌한 스토리와 주연 황정음, 윤현민, 서지훈 등의 연기 앙상블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비혼주의자 서현주(황정음 분)는 자신의 약혼식에서 공식적으로 비혼을 선언했다. 그는 오매불망 기다려온 웹툰 작가 데뷔를 6일 앞두고 누명을 쓴 채 해고당했다.

서현주는 본부장 인교석(인교진 분) 앞에 무릎을 꿇으며 굽히는 척하다 그의 명품 구두를 벗겨 창밖으로 던졌다. 이어 "다들 유병장수하시고 하시는 일 족족 망하시길 바라겠다. 꼭"이라고 말했다.

스타 웹툰 작가 박도겸(서지훈 분)은 공항에서 만난 팬들에게 센스있는 멘트로 화답했고 눈웃음과 위트로 여심을 녹였다. 또한 작가들의 담합으로 위기에 처한 서현주를 두둔했다.

방송 말미에는 황지우(윤현민 분)와 서현주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황지우는 갑자기 멈춘 엘리베이터 안에서 폐소공포증 때문에 호흡곤란을 일으켜 쓰러졌다. 서현주는 인공호흡을 시도하며 입을 맞췄다.

에필로그에서 황지우는 서현주를 보고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찾았다"고 읊조렸다. 이어 4년 전 서현주의 비혼식에서 운명처럼 마주했던 세 사람의 모습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이끌었다.

'그놈이 그놈이다' 2회는 7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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