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덕평물류센터', 확진자 밀접접촉 196명 '전원 음성'

이종화 / 2020-06-27 15:57:42
최초 확진자 1명 이외 조사대상 196명 모두 음성
방역당국과 협의해 28일 재가동 예정
▲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임시폐쇄된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에 위치한 쿠팡 물류센터. [정병혁 기자]

쿠팡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던 덕평물류센터에서 방역당국이 지정한 밀접접촉자 196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쿠팡은 지난 24일 방역당국으로부터 덕평물류센터 근무자 1명에 대한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통보받았다. 통보받은 즉시 해당 시설을 폐쇄하고 방역당국의 밀접접촉자 파악 및 격리 조치에 협조했다.

쿠팡은 방역 당국과 긴밀히 협의해 충분히 안전이 확보된 것으로 확인된 덕평물류센터를 28일 재가동한다.

쿠팡측은 "그동안 철저한 거리두기 및 방역 활동을 통해 직원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며 "거리두기 및 정기적인 체온 체크, 마스크 및 장갑 착용 등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독려했으며 물류센터 통근버스를 증차해 직원 간 거리두기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또 "쿠팡의 시설들을 매일 방역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직원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는 물론 코로나19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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