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카메라와 이번 사진전을 함께한 사진작가 정정호는 주로 자연과 생태의 변화, 도시의 이주와 재개발, 전쟁의 사적인 역사 등을 작업해왔다.
정정호 작가는 최근 JTBC '트래블러' 프로그램의 포스터와 스틸사진도 작업했다.
이번 'Beside' 사진전 작품은 남아메리카의 최남단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 지역을 다니며 보이는 풍경들을 라이카 SL2 카메라로 기록했다.
정정호 작가는 "여행 전 브루스 채트윈의 <파타고니아> 책을 읽고, 책에서 묘사된 거대하고 쓸쓸한 배경의 파타고니아가 상상이 가지 않았다"면서 "직접 가서 느낀 경이로움과 동시에 외롭고 쓸쓸한 감정을 사진 속에 표현했다"고 말했다.
'Beside' 전시는 6월 25일부터 8월 9일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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