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이재한과 바차타 댄스 배운 최송현 "왜 커플을 찢어서"

김현민 / 2020-06-16 09:18:08
최송현♥이재한, 커플 댄스 배우기부터 궁합 이야기까지 흥미진진 데이트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최송현 이재한 커플이 바차타 댄스를 배우며 흥미로운 데이트를 선보였다.

▲ 지난 15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최송현 이재한, 지숙 이두희, 치타 남연우 커플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캡처]

지난 15일 방송된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서는 치타 남연우, 최송현 이재한, 지숙 이두희 커플의 질투, 갈등, 감동이 담긴 연애가 그려졌다.

최송현과 이재한은 바차타 댄스 배우기에 도전했다. 최송현은 이재한이 강사와 밀착해 춤을 배우는 것을 보고 수업에 집중하지 못했다. 결국 "왜 커플을 찢어서 가르쳐요"라고 물었다. 기본기를 익힌 후 커플로 합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초보임에도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역술가 박성준을 찾아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갔다. 궁합이 좋다는 결과를 들었다. 양의 기운이 많은 대장부 기질의 최송현은 자신에게 맞춰주는 상대가 어울리고 세심하고 차분한 이재한은 상대에게 맞춰주는 기질을 가졌다는 것이었다.

이어 결혼식 이야기를 나눴고 최송현은 축하의 메시지도 많이 받지만 상처를 주는 메시지도 있다며 속상하다고 털어놨다. 이재한은 "빨리 결혼해서 잘 사는 것 보여주면 되지"라며 위로했다.

인공지능 사관학교 교장이 된 이두희는 로고 디자인 디자이너로 손을 잡은 지숙과 함께 광주를 찾았다. 식사 후 이두희는 전셋집 기한이 끝나 가는데 어떤 집으로 알아봐야 할지 모르겠다며 결혼에 대한 암시를 했다. 지숙은 "훅 들어오네"라며 수줍어하는 반응을 보였다.

차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지숙은 이두희의 휴대전화에 자신의 이름이 애칭이 아닌 '김지숙'이라고 저장된 것을 보고 싸늘해진 반응을 보였다. 이두희는 연락처가 두 개로 저장돼 빚어진 오해라고 해명했다.

이두희는 지숙의 매력에 또 한 번 반했다. 인공지능 사관학교와 관련해 광주시장과 공무원들이 함께한 회의에서 지숙은 기발한 아이디어와 쾌활함으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치타와 남연우는 함께 작업한 첫 영화의 개봉 당일 영화관을 함께 찾았다. 두 사람은 입장하는 관객을 보며 감격했다. 영화가 상영되자 치타는 눈물을 터트렸다. 남연우 역시 긴장하면서도 뭉클한 감정에 휩싸인 표정을 지었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치타는 "마치 둥지에서 잘 키운 아기새를 떠나보내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남연우는 치타에게 자신의 은인을 소개하고 싶다며 모교인 한국예술종합학교로 향했다. 남연우에게 행복하게 연기를 하는 즐거움을 알려 준 은사를 만난 치타는 "오빠 주변엔 참 좋은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부럽지'는 실제 연예인 커플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보여준다.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현민

김현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