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D-1 '굿캐스팅' 마지막까지 기대하게 하는 포인트 셋

김현민 / 2020-06-15 16:17:53
14회 연속 지상파 월화극 시청률 1위 흥행 중 종영까지 2회 남은 '굿캐스팅'이 체크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은 국정원 요원의 명맥을 근근이 이어가던 여성들이 어쩌다가 현장 요원으로 차출돼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배우들의 열연과 새로운 시도를 거듭한 연출, 흥미로운 전개가 시너지를 이루며 14회 연속 지상파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로 흥행하고 있다.

'굿캐스팅'은 첩보 액션을 큰 줄기로 코믹과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를 조합해 풍성한 이야기를 펼쳤다. 마지막까지 놓쳐서는 안 되는 관전 포인트를 정리해봤다.

▲ SBS '굿캐스팅' 측이 종영을 하루 앞둔 15일 체크 포인트 세 가지를 밝혔다. [SBS 제공]

마이클 응징할 수 있을까

백찬미(최강희 분), 임예은(유인영 분), 황미순(김지영 분), 동관수(이종혁 분) 등 왕년의 국정원 요원들이 다시 의기투합해 위장 잠입 미션에 달려든 이유는 희대의 악인 마이클을 체포하기 위해서다.

지난 방송에서 국정원 요원들은 마이클의 정체가 일광하이텍 연구소장 옥철(김용희 분)임을 알았고 대대적인 반격을 예고했다. 마이클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며 국제적으로 악행을 벌여온 만큼 만만치 않은 상대다.

국정원 요원들이 끝까지 팀워크를 발휘해 마이클을 체포할 수 있을지, 상대가 마이클이라는 결정적 증거인 어깨의 총상을 확인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악인들 처단할 수 있을까

마이클뿐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바를 가지기 위해 악행을 저지르는 악인들의 최후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일광하이텍을 집어삼키겠다는 야욕으로 국가 산업 기술을 빼돌린 명계철(우현 분)과 명계철의 수족처럼 지내는 탁상기(이상훈 분), 전 남편인 윤석호(이상엽 분)와 대적하는 심화란(차수연 분) 등이 악인이다.

국정원 요원들이 마이클에 이어 탐욕스런 본색을 드러낸 악인들의 행보를 멈춰 세우고 죄를 처단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로맨스 아름다운 결실 맺을까

백찬미와 윤석호, 임예은과 강우원(이준영 분)의 로맨스 역시 주목할 포인트다. 윤석호는 비서 백장미가 자신의 첫사랑인 과외 선생 백찬미와 동일 인물임을 알게 된 후 더 적극적으로 진심을 표현했다.

까칠한 톱스타 강우원은 임예은의 순수한 매력에 빠져 자존심을 접고 손수 밥상까지 차려내는 등 지극정성을 보였다. 직장에서는 프로페셔널한 요원이지만 연애에는 '깜깜이'인 두 여자가 두 남자의 순애보를 받아들이고 일과 사랑에서 모두 성공하는 결말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유발한다.

제작사는 "마지막까지 단 2회가 남았다. 모든 '떡밥'을 완벽히 회수하는 통쾌한 '사이다'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고 귀띔하며 "시청자의 답답한 속을 확 뚫어줄 준비가 돼있다.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굿캐스팅' 15회는 15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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