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대사관에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 인종 차별 규탄

정병혁 / 2020-06-15 09:39:43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외벽에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라고 적힌 배너가 걸려있다. 지난 13일 트위터를 통해 "주한미국대사관은 미국민들과 비통함을 함께 나누고 있으며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평화로운 시위를 지지합니다. 대사관에 설치된 배너는 인종 차별과 경찰 만행에 대한 항의이며 더욱 더 포용력 있고 정당한 사회를 향한 우리의 의지를 보여줍니다."고 밝혔다. 미국의 재외공관 중 공식적으로 인종 차별 반대 시위 지지 입장을 밝힌 곳은 주한미국대사관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KPI뉴스 / 정병혁 기자 jb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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