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장중 1만선 첫 돌파…코스피는 숨고르기?

양동훈 / 2020-06-10 09:20:21
나스닥, 1971년 출범 이후 처음 1만선 고지 밟아
코스피는 소폭 하락한 2187로 출발해 등락 거듭
미국 나스닥 지수가 1971년 출범 이후 최초로 장중 1만 선을 돌파했다. 10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소폭 하락한 2187.91로 출발한 후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 9일(현지시간) 나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9.00포인트(0.29%) 오른 9953.75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홈페이지]

9일(현지시간) 나스닥 지수는 29.00포인트(0.29%) 상승한 9953.75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1만2.50까지 상승하면서, 사상 최초로 1만 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종기 기준으로는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8일 나스닥지수는 110.66포인트(1.13%) 상승한 9924.75에 거래를 마치며 약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나스닥 지수의 상승은 대형 IT 종목들이 이끌었다. 애플은 3.2%, 아마존은 3.0%, 넷플릭스는 3.5%, 페이스북은 3.1% 오르면서 상승을 주도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300.14포인트(1.09%) 하락한 2만7272.30으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21포인트(0.78%) 하락한 3207.18로 장을 마감했다.

한편 10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01포인트(0.05%) 내린 2187.91로 출발했다. 9시 10분 현재는 1.88포인트(0.09%) 내린 2187.04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48포인트(0.06%) 오른 754.30으로 개장했다.

KPI뉴스 / 양동훈 기자 y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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