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초청작 '반도' 강동원X이정현 2차 포스터 2종 공개

김현민 / 2020-06-05 11:02:53
폐허가 된 도심 속 좀비와의 사투…7월 개봉 2020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 영화 '반도'가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 7월 개봉 예정 영화 '반도'의 2차 포스터가 5일 공개됐다. [NEW 제공]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5일 제작진은 극 중 좀비들이 득실대는 도심을 배경으로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담은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반도'의 2차 포스터는 피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폐허의 땅에 4년 만에 돌아온 정석(강동원 분)을 비롯해 들개처럼 살아남은 자들, 인간성을 상실하고 미쳐버린 자들이 다시 한번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모습을 담았다.

총을 들고 타깃을 겨냥하는 정석과 운전대를 잡은 민정(이정현 분)이 좀비 무리의 공격을 뚫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은 타격감과 속도감 넘치는 액션을 예고한다.

▲ 7월 개봉 예정 영화 '반도'의 2차 포스터가 5일 공개됐다. [NEW 제공]

폐허가 된 도심 한가운데서 생존자 무리를 에워싼 좀비 떼는 한국 영화 최초로 한국을 배경으로 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에 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전대미문의 재난 후 생존자들은 폐허의 땅에서 빛과 소리에 더 민감해진 좀비의 특성을 파악했고 차량, 총기, 지형지물을 활용해 치열하게 맞붙는다.

돌아온 자, 살아남은 자 그리고 미쳐버린 자들의 사투가 스릴을 선사할 전망이다. 7월 국내외에서 동시기에 개봉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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