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에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 10회에서는 신청곡으로 '티어스'가 접수된 데 이어 임영웅을 향한 청혼을 하는 신청자가 등장한다.
여행을 주제로 꾸며진 이 날 방송분 녹화에서 톱7은 시작부터 '티어스'를 신청받았다. 신청자는 "이 곡을 신청해서 미안하지만 꼭 듣고 싶다"고 간곡하게 부탁했다.
평소 전화 연결이 될 때마다 자신이 뽑히길 기원해온 톱7은 깜짝 놀라 머뭇거렸다. 그들은 "시작부터 너무 세다"며 고개를 가로저었고 "이 노래 진짜 높은데"라며 떨었다. 신청자의 간택을 받은 멤버는 깊게 고심하면서 "잘 부를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긴장 상태로 무대에 올랐다.
임영웅은 한 여성 신청자에게 청혼을 받았다. 신청자는 임영웅과 연결되자마자 "임영웅과 결혼하겠다"며 당돌하게 말했다. 자신이 임영웅과 결혼해야 하는 이유부터 신혼여행지까지 계획을 읊으며 애정공세를 펼쳤다. 임영웅은 잠시 당황하더니 뜻밖의 대답을 꺼내 듣는 이를 놀라게 했다.
100점을 받으면 고객과 톱7 멤버가 상품을 받을 수 있는 1+1 선물 제도의 최대 수혜자 멤버가 나타났다. 그동안 이찬원이 냉장고, 임영웅이 에어컨, 김호중이 태블릿PC를 받는 등의 행운이 있었다.
이번에는 선물을 싹쓸이해 가는 멤버가 나왔다. 그는 신청곡을 부를 때마다 100점을 터트렸고 처음으로 한 회에 고가의 상품을 모조리 쓸어갔다. 톱7 멤버들은 "어떻게 매번 100점이 나오지", "될 사람은 된다", "살림 장만 다 했다"며 부러움을 표했다.
제작진은 "예능감이 날로 고공 상승하고 있는 신청자들 덕분에 톱7의 노래 실력은 물론 '사랑의 콜센타' 시청률까지 폭발하고 있다"며 "톱7과 신청자들이 찰떡 콤비를 이뤄낼 방콕 여행 특집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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