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상] 현충일 앞둔 서울현충원...유가족만 예약 입장

문재원 / 2020-06-03 16:15:19
▲ 현충일을 사흘 앞둔 3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객들이 묘역을 살피고 있다.[문재원 기자]

 

현충일을 사흘 앞둔 3일 오후 국립서울현충원. 예년 같으면 참배객으로 붐볐을 묘역이 한산하다.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으로 수도권 공공 다중시설 운영이 한시적으로 중단됨에 따라 국립서울현충원이 오는 14일까지 일반 시민의 방문을 제한했기 때문이다. 

참배는 사전 예약한 유가족만 가능하고 입장 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음식물 섭취는 제한된다.

이날 묘역을 찾은 한 참배객은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오지 못했는데, 오늘 이렇게 왔다"며 "원래 현충일 앞두고 행사 초청장도 오는데, 올해는 대폭 축소됐다"고 말했다.

▲ 전우의 묘비를 보는 노인.[문재원 기자]
▲ 충혼당을 찾은 참배객.[문재원 기자]


KPI뉴스 / 문재원 기자 m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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