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이 이날 공개한 스틸은 극 중 의사 5인방 이익준(조정석 분), 안정원(유연석 분), 김준완(정경호 분), 양석형(김대명 분), 채송화(전미도 분)가 인생 2막을 앞두고 여전히 성장통을 겪는 모습을 담았다.
지난 방송에서는 정로사(김해숙 분)가 올해까지만 병원에 있겠다고 결심한 안정원을 말리기 위해 장겨울(신현빈 분)을 만나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부라는 꿈에 다가간 안정원이 마지막에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양석형은 어머니 조영혜(문희경 분)와 이혼을 앞두고 세상을 떠난 양태양(남명렬 분)으로 인해 다시 한 번 위기를 맞이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조영혜가 양태양의 유언장 내용을 확인하고 분노했고 양석형은 두 눈을 질끈 감아 호기심을 유발했다.
김준완은 이익순(곽선영 분)과 갈등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끌어냈다. 김준완은 "내가 너무 부담 주나. 보내줘도 될까"라며 고민했고 어떤 선택을 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채송화를 이성으로 느낀 적 있다고 밝힌 이익준은 학회 때문에 당분간 자리를 비우게 됐고 채송화는 계획대로 속초 분원으로 간 듯한 모습으로 궁금증을 배가했다. 최종회에서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28일 밤 방송되는 '슬의생' 최종회는 시청자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113분으로 확대 편성돼 평소보다 5분 앞당긴 저녁 8시 55분에 전파를 탄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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