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실적 컨센서스 3곳 이상인 5개 증권사 중 4개사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모두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에셋대우는 올해 2분기 매출액 4715억 원, 영업이익 1744억 원, 순이익 137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6%, 33.4%, 37.6% 감소한 수치다.
한국투자증권은 2197억 원과 1605억 원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2%, 23.2%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NH투자증권은 매출액 4.8% 감소, 영업이익 4.4% 감소, 순이익 4.3% 감소가 예상됐다. 삼성증권은 매출액 감소 비율은 NH투자증권과 동일한 4.8%로 전망됐지만 영업이익은 11.8%, 순이익은 9.6%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키움증권은 2분기 실적 컨센서스가 3곳 이상인 증권사 중 유일하게 실적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키움증권의 2분기 추정 매출액은 2358억 원, 영업이익은 1324억 원, 순이익은 1113억 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7%, 102.8%, 109.4% 증가한 수치다.
KPI뉴스 / 양동훈 기자 y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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