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스포츠경향은 유명인들이 지난 9일 서울 한남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패션계 유명인 A 씨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당시는 한남동 인근인 이태원 클럽발(發) 코로나19 확산 보도가 나온 지 이틀이 된 시점이었다.
파티 참석자는 배우 이민정,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티아라 효민,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 배우 김희정, 인터넷 쇼핑몰 임블리 운영자 임지현 씨 등이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는 시기에 파티 참석자들은 마스크조차 착용하지 않은 채 밀폐된 공간에서 파티를 즐겼다.
현장에 알파카가 있었다는 것도 지적의 대상이 됐다. 알파카는 낙타과의 포유류 동물이다. 스포츠경향은 전문가의 말을 빌려 알파카가 사람 많고 소음 심한 곳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지난 19일에는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가 최근 이태원 일대에서 모임을 가진 것이 알려져 사과했다. 네 사람이 당시 방문한 이태원 바와 A 씨의 생일 파티가 열린 카페의 거리는 약 700m에 불과하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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