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자필 사과문 "이태원 식당과 바 모임, 깊이 반성" [전문]

김현민 / 2020-05-19 15:57:18
코로나19 방역 지침 외면하고 이태원 방문한 데 대해 사과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외면한 채 서울 이태원에 방문한 데 대해 사과했다.

▲ 차은우가 최근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무시하고 서울 이태원 일대에서 유흥을 즐긴 데 대해 19일 사과했다. [정병혁 기자]

차은우는 19일 오후 아스트로 트위터에 자신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아직도 많은 의료진과 국민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가운데 '덕분에 챌린지'에도 참여했던 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못하고 안일하게 지인들과 이태원의 식당과 바에서 모임을 가진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까지 저를 지켜봐준 많은 분과 저를 믿어주고 응원해준 팬에게 실망을 안겨 진심으로 죄송하다. 그리고 멤버들, 회사분들, 주변의 많은 분에게도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아울러 "많은 분이 저에게 보내준 사랑의 소중함만큼 앞으로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다"고 덧붙였다.

▲ 차은우가 19일 아스트로 트위터에 게재한 자필 사과문을 통해 최근 서울 이태원에 방문한 것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아스트로 트위터]

차은우는 지난달 25일 저녁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동갑내기 아이돌인 방탄소년단 정국, NCT 재현, 세븐틴 민규와 함께 이태원 일대에서 유흥을 즐겼다.

해당 사실이 지난 18일 디스패치를 통해 알려지자 네 사람의 소속사는 즉각 사과가 담긴 입장을 밝혔고 네 사람 중 NCT 재현이 제일 먼저 19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차은우 자필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차은우입니다.
먼저 저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아직도 많은 의료진분들과 국민 분들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있는 가운데 '덕분에 챌린지'에도 참여했던 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못하고, 안일하게 지인들과 이태원의 식당과 바에서 모임을 가진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를 지켜봐주신 많은 분들과, 저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리고 멤버들 회사 분들, 주변의 많은 분들께도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사랑의 소중함 만큼 앞으로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많은 분들께 심려와 걱정을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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