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제작진에 따르면 다음 날 방송에서는 안보현이 어머니와 함께 특별한 데이트에 나선다.
앞서 녹화에서 안보현은 청소와 요리로 아침부터 분주한 시간을 보냈고 "언제 오려나"라며 들뜬 모습으로 누군가를 기다렸다. 그의 집을 찾은 손님은 어머니였다. 자취 17년 차 아들의 집에 처음 방문한 어머니는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이다 이내 잔소리를 시작했다. 안보현은 무뚝뚝한 반응으로 현실적인 모자 관계를 보여줬다.
안보현은 지난 방송에서 산해진미에 불맛까지 더한 캠핑 한상차림을 선보인 바 있다. 안보현은 이날 어머니를 위해 샐러드부터 닭날개 간장조림까지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어머니는 음식을 두고 "색이 상한 것 같네", "짜긴 짜다"고 끊임없이 지적했고 안보현은 넋이 나간 듯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머니와 함께 서울 나들이에 나섰다. 신장 170cm의 어머니와 188cm의 안보현은 '시밀러 룩'으로 갖춰 입은 비주얼로 감탄을 이끌었다. 어머니의 버킷리스트였던 서울 데이트를 하며 감성 충만한 하루를 보냈다.
두 사람은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던 중 오랫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대화 도중 눈시울까지 붉혔다는 후문이다.
어머니와 애틋한 시간을 보낸 안보현의 하루는 1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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