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자 81명…사흘째 100명 미만

김형환 / 2020-05-13 14:35:50
계속되는 코로나 확산으로 아베 지지율 낮아져
정부, 코로나 검사 확대 등 코로나 잡기 이어가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1명 확인됐다.

▲ 지난 20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낀 시민들이 일본 도쿄의 한 전철역 통로를 지나가고 있다. [AP 뉴시스]

NHK의 보도에 따르면 13일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81명 늘어나 1만6761명으로 집계됐다.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대비 21명 늘어나 691명이 됐다.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10일 70명으로 집계된 이후 사흘째 100명 미만을 기록했다.

도쿄도(東京都)에선 28명의 코로나19 확진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4987명으로 늘어났다.

일본 내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본인의 자국 정부에 대한 신뢰도는 매우 낮아졌다.

국제 컨설팅업체 '켁스트 CNC'가 지난달 27일∼이달 1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일본인 응답자 58%가 최근 2주 동안 정부 대응에 대한 신뢰감이 어떻게 변했냐는 질문에 '낮아졌다'고 응답했다.

이에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항체 검사를 대규모로 확대하는 등 '코로나19 잡기' 전쟁을 이어가고 있다.

KPI뉴스 / 김형환 인턴 기자 kh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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