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돌발 발언 "이광수가 이선빈의 어느 모습을 좋아하는지"

김현민 / 2020-05-13 10:13:39
'번외수사' 제작발표회서 이선빈 연인 이광수 언급한 차태현 배우 이선빈이 공개 석상에서 연인인 배우 이광수가 언급되자 웃음으로 화답했다.

▲ 강효진 감독, 차태현, 이선빈, 정상훈, 윤경호, 지승현(왼쪽부터)이 지난 12일 열린 OCN 새 주말드라마 '번외수사'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CJ ENM 제공]

지난 12일 OCN 새 주말드라마 '번외수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강효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차태현, 이선빈, 정상훈, 윤경호, 지승현이 참석했고 MC는 코미디언 박지선이 맡았다.

질의응답이 진행되던 중 박지선은 이선빈이 맡은 역할을 소개하며 "외적으로도 변신을 했다. 활동성 있는 캐주얼 착장과 헤어스타일도 좀 달라 보였다"고 질문했다.

이선빈은 "사실 이 제작발표회 하러 들어오면서 모든 선배님이 누구냐(고 물었다)"라며 "다른 이미지라고 얘기를 많이 해줬다"고 답했다.

그의 말을 듣던 차태현은 "맞다. 저희도 처음 봤을 때 놀랐다. 도대체 (이)광수가 어느 모습을 좋아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지금의 모습을 좋아하는 건지. 캐릭터의 모습을 좋아하는 건지. 털털한 매력을 좋아하는 건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선빈은 연인이 언급되자 당황한 듯 웃음을 터트리다 "저 사실 이 자세로 지금 얘기하는 게 (낫다)"라며 얼굴을 살짝 옆으로 돌렸다. 그러자 차태현은 "아 광수가 그 왼쪽 얼굴을 좋아하나 보구나"라고 농담해 또 한 번 폭소를 이끌었다.

이선빈이 웃음을 참으려 하면서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라고 말을 이어가자 차태현은 "광수야. 개인적으로 메시지 좀 남겨봐. 어떤 모습을 좋아하는지"라고 덧붙였다.

이선빈은 "저는 역할을 구현해내기 위해서 헤어스타일부터 처음으로 해보는 (거였다)"이라며 "제일 스타일링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편하고 털털하고 언제든지 현장으로 나가는 인물이다 보니까 최대한 꾸미지 않아도 됐다"고 캐릭터에 관한 설명을 마무리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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