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디스패치는 송민호가 지난 3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외면하고 강원 양양의 모 클럽을 방문해 즉흥적으로 공연을 펼쳤다고 보도했다. 당시 손님으로 방문한 송민호는 DJ박스에 있는 마이크를 들고 자신의 솔로곡 '아낙네'를 불렀다.
해당 클럽 관계자는 송민호가 초대를 받은 게 아니라 지나가다 방문한 것이라며 "손님이 거의 없었고 대부분 송민호 지인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디스패치는 송민호가 방문한 클럽의 손님들이 대부분 당시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발열 확인 등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 초기 발병자로 추정되는 용인 66번 확진자가 지난 2일 서울 이태원 일대 클럽, 주점 등을 다닌 것으로 확인되면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용인 66번 확진 판정이 나온 지난 6일 이후 일일 신규 확진자는 30명대까지 증가했다.
카라 출신 박규리가 비슷한 시기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난의 대상이 됐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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