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혜진, 디지털 패션쇼서 펼치는 100벌 챌린지

김현민 / 2020-05-08 13:26:40
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된 서울패션위크
패션업계 돕기 위해 디지털 패션쇼 개최
'나 혼자 산다'에서 모델 한혜진이 디지털 패션쇼로 의상 100벌 챌린지를 선보인다.

▲ 모델 한혜진이 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디지털 패션쇼를 개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MBC 제공] 

8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한혜진이 모델로서 의미 있는 도전을 한다. 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된 서울패션위크 대신 디지털 런웨이를 기획한다.

앞서 녹화에서 한혜진은 디자이너 섭외부터 무대 제작, 의상 선정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헤어스타일링과 메이크업, 소품 준비에 세심하게 신경 썼고 콘셉트를 살리기 위해 의상 한 벌 한 벌에 정성을 쏟았다.

이날 의상 100벌 입기에 나선 한혜진은 원피스부터 남성복까지 다양한 옷을 소화하며 쇼를 이어갔다. 백스테이지에서는 조급한 마음에 발을 동동 굴렀지만 무대에서는 침착하게 21년 차 톱 모델다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한혜진은 12시간을 훌쩍 넘긴 강행군으로 지쳤다. 그는 "스쿼트 100개가 훨씬 쉬워"라고 토로했다. 아울러 절친한 모델 김원경의 한마디를 듣고 참았던 눈물까지 터트리며 속마음을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패션업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색 챌린지에 나선 한혜진이 도전을 무사히 끝마칠 수 있을지는 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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