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글로벌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중난산 원사가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의 한 포럼에서 "아마도 5월 말이 팬데믹 상황에 중요한 고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 원사는 "기온이 높아질수록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은 코로나19 팬데믹과 첫 단계 싸움에 좋은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전 세계 감염자가 300만 명을 넘고 유럽과 미국은 여전히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며 현 상황을 진단했다.
이어 "코로나19 해외 역유입 사례를 막는 것이 현재 중국 방제 조치의 핵심"이라며 "이는 중국이 첫 단계에서 대처했던 것보다 어떤 면에서는 더 힘들다"고 언급했다.
중국은 지난 26일 코로나19의 발병지인 우한(武漢)의 모든 입원 환자가 퇴원하며 사실상 코로나19 종식 선언이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이다.
중국 정부는 현 시점의 가장 큰 방역 과제인 해외 역유입을 막기 위해 강화된 방역 조치를 유지하는 등 노력을 기하고 있다.
KPI뉴스 / 김형환 인턴 기자 kh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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