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연한 커피' 블론드 에스프레소 매장 확대

손지혜 / 2020-04-22 09:45:16
스타벅스가 블론드 에스프레소 음료 판매 매장을 확대한다.

기존의 진한 커피 대신 가벼운 커피를 찾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난 영향이다.

▲ 스타벅스 블론드 에스프레소 음료.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제공]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23일부터 라이트 로스팅 커피인 블론드 에스프레소 음료를 총 8종으로 늘리고, 판매 매장도 기존 100개 매장에서 200개 매장으로 추가 확대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타벅스 블론드 에스프레소는 진하고 묵직한 풍미의 일반 에스프레소보다 약하게 로스팅해 깔끔한 풍미가 특징이다. 지난해 4월 국내 첫 출시됐다. 현재까지 7종의 블론드 음료를 100개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블론드 에스프레소 음료는 1년 동안 누적 판매 잔 수가 60만 잔을 돌파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에 스타벅스는 판매매장을 100개 추가해 총 200곳의 매장에서 판매하기로 했다.

스타벅스 블론드 에스프레소 음료의 인기는 최근 들어 나만의 커피를 추구하고 새로운 커피 풍미를 찾는 등 다변화된 고객 기호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서원주 스타벅스 음료팀 담당자는 "지속적인 고객들의 확대 요청에 맞춰 라이팅 로스팅 커피인 블론드 에스프레소의 판매 매장을 확대해 많은 고객들의 취향과 기호가 반영,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며 "여름 시즌 아이스 음료로 청량감이 뛰어난 블론드 에스프레소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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