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부부가 된 김세진♥진혜지, 이색적인 신혼 1일 차

김현민 / 2020-04-21 13:21:06
21일 밤 10시 방송, 김세진 진혜지 부부 결혼 생활 첫 날 공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부부가 된 김세진과 진혜지가 이색적인 신혼 1일 차를 선보인다.

▲ 김세진 진혜지 부부가 21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일상을 보여준다. [TV조선 제공]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93회에서는 배구감독 김세진과 배구선수 출신 진혜지가 출연했다.

11년간의 연애 끝에 부부가 되기로 한 두 사람은 혼인신고에 필요한 증인 서명을 받기 위해 이십년지기 후배 김요한과 한유미를 집으로 초대했다. 식사를 대접하며 자연스럽게 증인 서명을 받으려 했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은 김요한과 한유미 덕에 혼인신고식을 치렀다.

제작진은 21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 94회에서 김세진과 진혜지가 부부 생활 1일 차를 맞은 모습을 보여준다.

앞서 녹화에서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받아낸 혼인신고서를 들고 구청을 찾아갔다. 가족관계등록 창구 앞에 놓인 취소 불가 안내문을 보고 다시 한 번 진지하게 결혼에 대해 생각한 후 혼인신고서를 제출했고 구청 한켠에 마련된 혼인신고 포토존에서 뽀뽀 인증사진까지 촬영했다. 김세진은 "나 유부남 됐다"라고 외쳤다.

혼인신고 후 두 사람은 신혼여행지로 병원 투어 패키지를 선택했다. 선베드 대신 병상에 누운 김세진은 진혜지에게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김세진은 선수 시절 혹사로 인해 팔을 들어 올리는 것이 힘들었고 왼쪽 쇄골은 닳아 없어졌다고 밝혔다. 77연승의 결과는 쇄골 실종이었다.

아침부터 급체를 한 김세진은 민간요법인 바늘로 엄지 따기를 하면서도 아무렇지 않은 듯 덤덤했고 손 한 뼘을 넘는 길이의 주사를 하루에 6회나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안 아프다"고 말했다. 그는 주삿바늘을 꼭 눈으로 확인해야 직성이 풀린다고 주장해 보는 이를 경악하게 했다.

제작진은 "지난 주 방송 이후 꾸밈없는 솔직담백한 모습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김세진과 진혜지가 '진지 부부'로 거듭난 첫 날을 공개한다"며 "반전에 반전을 선사하며 현실 웃음 강스파이크를 날리는 '진지 부부'의 결혼 1일 차는 어떻게 그려질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김세진 진혜지 부부가 출연하는 '아내의 맛'은 2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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