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외국인에게도 코로나 지원금 10만 엔 지급

이종화 / 2020-04-18 13:38:37
▲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7일 도쿄 소재 총리 관저에서 정부 대책 본부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도쿄 등 7개 지역에 긴급사태 선언을 발령했다. [AP 뉴시스]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지원금으로 외국인에게도 1인당 10만 엔(약 113만 원)을 지급할 방침이라고 NHK가 18일 보도했다.

NHK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국적을 불문하고 '주민기본대장'(한국의 주민등록표에 해당)에 등재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엔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내 거주 일본인은 물론 3개월 이상 체류 자격을 가지고 기초자치단체에 주민 신고를 한 외국인도 받을 수 있게 됐다.

NHK는 일본 정부가 다음 달 중으로 지급하기 위해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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