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지난 13일 미국 제약사 시노백 바이오테크와 국유 중국의약집단 총공사 산하 우한생물 유래물질연구소가 연구 개발한 백신들에 대한 임상시험을 허가했다.
시노백은 산하 연구기관인 베이징 커싱 중웨이 생물기술이 만든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을 약품감독관리국이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신화통신은 우한생물의 백신이 약품감독관리국 윤리위원회의 인준을 얻었다고 전했다.
중국 당국은 지난달 17일 인민해방군 군사과학원 군사의학연구원, 홍콩 칸시노 바이오로직스, 베이징생물 기술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을 허가한 바 있다. 이 백신은 지난 2일 1차 임상을 끝냈고 12일부터 2차 임상에 돌입했다.
세계 각국 제약회사는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생산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미국 제약사 모더나, 이노비오제약이 개발한 백신도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KPI뉴스 / 양동훈 인턴 기자 y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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