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억의 사랑' n번방 사건, 사형에 공개처형까지 가능한 나라는?

김현민 / 2020-04-13 18:03:53
각국 성범죄 처벌 및 수위에 관한 다양한 시각 공유 '77억의 사랑'에서 전 세계를 분노하게 한 n번방 사건을 다룬다.

▲ 중국 방송인 장역문(위)과 러시아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 등이 13일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서 n번방 사건에 관해 이야기한다. [JTBC 제공]

13일 JTBC 예능프로그램 '77억의 사랑'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 최근 국민의 공분을 산 n번방 사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77청춘 나라의 성범죄 처벌을 알아본다고 전했다.

n번방 사건은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을 협박해 불법 성착취 영상을 촬영하고 SNS를 통해 유포하고 판매한 사건이다. 가해자에게 어떤 처벌이 내려질지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다. 해외에도 n번방 사건이 보도되면서 각 나라 역시 충격에 빠졌다. 77청춘들은 앞서 녹화에서 각국의 디지털 성범죄, 아동 성범죄에 관한 처벌에 대해 대화했다.

가해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 청원도 등장했다. 중국 방송인 장역문은 "중국은 아동 성범죄와 관련해 사형까지 집행할 수 있다"고 밝혔고 한국의 처벌 수위에 크게 분노했다. 그뿐만 아니라 범죄의 심각성을 인정하고 2018년 공개 처형 제도가 도입된 나라도 있었다.

77청춘 남녀들은 각국의 천차만별 성범죄 처벌에 관해 이야기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n번방 사건을 다루는 '77억의 사랑'은 1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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