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코로나19 환자 55만명 넘어섰다…사망 2만2020명

김형환 / 2020-04-13 09:30:56
피해 가장 큰 뉴욕, 코로나19 사망자 9385명으로 집계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55만 명, 사망자는 2만2000명을 넘었다.

▲ 지난달 24일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코로나19 관련 긴급 브리핑을 진행했다. [AP 뉴시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에 따르면 12일 오후 6시(현지시간)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5만5313명으로 집계됐다.

미국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2만2020명을 기록해 세계 최다를 유지했다.

확진자 중 9만2251명은 현재 입원 치료 중이며 3만2988명은 완치 후 퇴원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에 발표에 따르면 이날 뉴욕주 전역의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 대비 758명 늘어난 9385명으로 집계됐다.

쿠오모 주지사는 신규 사망자 발생이 줄어들고 있다며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이 숫자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피해가 계속되자 미국 정부는 코로나19 검사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이날 코로나19 항체검사 대사자를 확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그는 "항체검사를 통해 누가 코로나19에 감염됐고, 누가 완치됐는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KPI뉴스 / 김형환 인턴 기자 hwani@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환

김형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