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1회는 전국 시청률 23.1%를 기록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톱7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로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즉석으로 노래를 불러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프로그램이다.
9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에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 2회에서는 톱7이 신청자에게 노래를 불러주겠다는 일념 하에 접전을 펼친다. 앞서 녹화에서 한 신청자가 "우리 가족의 '원픽'이 모두 다르다"고 말하며 '미스터트롯'의 진 임영웅, 선 영탁, 미 이찬원을 차례로 호명해 진선미 리벤지 매치를 성사시켰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은 하나뿐인 트롯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했다. 특히 '미스터트롯' 경연 내내 "순위에 욕심이 없다"고 말했던 영탁은 "임영웅을 꼭 한번 이기고 싶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톱7 내 신동부의 경쟁도 벌어졌다. 한 신청자는 이찬원, 김희재을 지목했고 두 사람은 서로 자신이 노래를 부르겠다며 신경전을 벌였다. 김희재는 "저를 뽑아주신다면 선물을 따로 보내 드리겠다"고 선언했고 이찬원은 "선물은 물론이고 제가 직접 댁으로 찾아 가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톱7은 하모니를 뽐내는 무대도 선보였다. 영탁은 "신청자에게 힘을 주고 싶다"며 임영웅과의 듀엣을 제안했다. '영영 브라더스'를 결성한 두 사람은 속사포 랩이 주를 이루는 노래를 선택해 반전 있는 매력을 과시했다.
제작진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 여러분께 작으나마 위안과 웃음을 드리고 싶었던 진심이 닿은 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며 "'미스터트롯'에서는 미처 보여드리지 못한 트롯맨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펼쳐지게 될 '사랑의 콜센타' 2회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랑의 콜센타' 2회는 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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