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KBL) LG는 9일 "현주엽 감독이 재계약 검토 과정에서 사의를 표함에 따라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며 "후임 감독 선임 절차에 들어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주엽 감독은 2017년부터 LG를 이끌며 2017-2018시즌은 9위, 2018-2019시즌은 4강 플레이오프 진출, 조기 종료한 마지막 시즌은 9위를 기록했다.
LG는 에이스였던 김종규가 지난해 5월 원주 DB로 이적한 뒤 맞은 2019-2020시즌에 주축 선수 부상까지 이어지며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고 16승 26패로 마무리했다.
현주엽 감독은 "3년간 믿고 따라준 선수들과 LG 세이커스를 사랑해주고 응원해준 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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