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곽진영, 3년 만의 재출연 "나답지 않게 긴장"

김현민 / 2020-04-07 23:01:34
경기 양평서 모인 청춘들, 곽진영과 재회 배우 곽진영이 '불타는 청춘'에 다시 등장했다.

▲ 배우 곽진영이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근황을 말하고 있다. [SBS '불타는 청춘' 캡처]

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여든두 번째 여행지 경기 양평에서 모였다.

이날 가장 먼저 도착한 이는 3년 만에 다시 출연하게 된 곽진영이었다. 그는 최근 배우 한정수가 출연했을 때 최성국과의 전화 통화에서 한정수에 관해 "얼굴 좀 큰 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진영은 당시 상황에 관해 "정말 방송 나가는지 모르고 성국이가 전화왔기에"라며 "저는 그 친구가 되게 어려 보여서 얼굴 큰 애라고 얘기했던 거지 나쁘게 얘기한 게 아니었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난 그때 목소리 잠깐 나왔는데도 네이버 검색어 1위더라"며 "댓글에 상처 참 많이 받는데"라며 웃어 보였다.

그는 "사실 제가 아빠가 (약 2년 전) 하늘나라로 간 이후에 방송 같은 걸 별로 안 하려고 했다"고 털어놓고 "왜냐하면 촬영할 때는 좋은데 그 이후에 오는 여파가 되게 안 좋아서 조용히 지내려고 했는데 오히려 시청자분들이 원하더라"고 다시 출연한 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저를 찾아주는 분도 계신다는 생각이 들더라. 성국이나 광규 오빠나 그 멤버들은 저와 아니까 보고 싶기도 하고 새로운 멤버들은 제가 잘 몰라서"라며 "오늘 나답지 않게 긴장된다"고 설레는 심정을 말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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