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는 31일 유상철 명예감독의 모친인 이명희 씨가 이날 별세했다고 알렸다. 빈소는 경기 용인 죽전동 쉴낙원 경기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4월 2일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이다.
지난해 5월 인천 유나이티드의 지휘봉을 잡은 유상철 명예감독은 팀이 강등 위기 속에 고군분투하던 중 황달 증세로 입원했고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았다고 그해 11월 구단을 통해 밝혔다. 유상철 명예감독은 당시 투병 중에도 팀을 이끌어 최종 10위로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
구단은 지난해 12월 감독직에서 사임한 그를 명예감독으로 임명하고 2020년 잔여 연봉을 모두 지급하기로 했다고 지난 1월 발표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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