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G7 정상회담 화상회의로 대체

양동훈 / 2020-03-20 15:20:07
4·5월에도 화상회의 개최하기로 오는 6월 워싱턴 근교의 캠프 데이비드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을 화상회의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CNN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저드 디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6월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 예정이던 G7 정상회담을 화상회의로 개최한다고 다른 G7 국가들에 알렸다"고 밝혔다.

이어 "각국이 모든 자원을 코로나19에 따른 건강 및 경제 과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디어 대변인은 "긴밀한 공조를 지속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주 열었던 것 같은 화상회의를 4월과 5월에도 개최할 것임을 다른 G7 회원국들에 통보했다"고 했다.

지난 16일 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G7 정상들과 화상회의를 가졌다. 해당 화상회의에서 G7 정상들은 여행 제한과 백신 개발 등에 대해 이견이 있었으나,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KPI뉴스 / 양동훈 인턴 기자 y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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