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그 남자의 기억법' 특별 출연으로 문가영과 재회

김현민 / 2020-03-19 16:05:45
문가영 연인 톱스타 서광진 역으로 출연해 눈길 배우 김선호가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 특별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 배우 김선호가 지난 18일 첫 방송된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에 특별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MBC '그 남자의 기억법' 캡처]

김선호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톱배우 서광진 역을 맡아 이슈메이커 라이징 스타 여하진(문가영 분)과 식사를 하기 위해 지하 주차장에서 만나는 장면에서 등장했다.

서광진은 행여 사진이 찍혀 논란이 될까 봐 염려해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온몸을 가린 채 등장했다. 시종일관 주변을 경계하던 서광진은 주차장 기둥 뒤로 여하진을 이끈 뒤 "옷을 왜 이렇게 춥게 입었냐"며 옷매무새를 다듬으며 후드 모자까지 직접 씌워주는 자상함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는 여하진의 얼굴을 가리기 위한 것이었고 여하진이 모자 쓰기를 거부하자 서광진은 "그럼 나 밥 안 먹어"라며 토라져 돌아섰다. 서광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잠복해있던 누군가에게 촬영됐고 곧 열애설이 번졌다.

김선호는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디테일한 표정 연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훔치는 '심 스틸러'로 활약하며 '그 남자의 기억법' 첫 방송을 빛냈다. 지난해 3월 방영된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2'에서 문가영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김선호는 '그 남자의 기억법' 특별 출연을 통해 재회해 의리를 보여줬다. 김선호는 천연덕스러운 연기로 서광진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 극에 재미를 더했다.

김선호는 tvN 새 드라마 '스타트업'의 출연을 확정했다.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미래의 스티브 잡스를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로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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