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 김형준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18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팬에게 추억을 선사한 김형준은 앞서 녹화에서 첫 등장부터 남다른 아이돌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마을 주민을 보고 청춘들로 착각하는 등 엉뚱한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기다림을 참지 못하고 청춘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집으로 향했다.
새 친구 김형준이 향한 집에는 3개월 계약 커플이 된 구본승과 안혜경이 있었다. 1990년대 카세트테이프 음악을 들으며 흥에 취해있던 두 사람은 새 친구가 찾아온 줄도 모른 채 둘만의 세상에 빠져 있었다. 그 순간 갑자기 등장한 김형준을 본 두 사람은 충격과 환희를 표했다.
태사자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인 김형준은 청춘들을 만나자 애교 가득한 맏이이자 막내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또한 신효범, 이의정과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번 여행지는 부추로 유명한 고장 충북 옥천이다. 지난번 강원 평창 여행에 이어 회비를 걷지 않기로 한 청춘들은 옥천의 특산물인 부추를 수확하기로 했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정력에 좋다고 알려진 부추를 두고 청춘들의 '49금 드립'이 나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김형준이 함께하는 청춘들의 봄 여행은 10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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