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사무총장 "한국,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진전 보여"

김형환 / 2020-03-09 10:27:23
"코로나19 억제하는 한국의 방역 노력에 감사"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8일(현지시간) 한국이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8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한국의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을 칭찬했다. [WHO사무총장 트위터 캡처]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매우 생산적인 통화를 했다 "며 "코로나19를 억제하고 생명을 구하기 위한 한국의 참여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 장관이 글로벌 대응을 위해 300만 달러(약 35억7300만 원)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것에 감사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이탈리아에 대해서도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이탈리아)정부와 국민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늦추고 조국을 보호하기 위한 대담하고 용기 있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진정한 희생을 치르고 있다"고 격려했다.

앞서 그는 지난 5일 언론 브리핑에서도 "(한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사례가 줄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무적인 조짐'을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KPI뉴스 / 김형환 인턴 기자 hwan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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