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현대차 관계자에 따르면 7일부터 울산·아산공장의 인기 차종 생산라인을 시작으로 특근을 재개한다. 해당 라인은 울산 1공장(코나·벨로스터), 2공장(GV80·팰리세이드·싼타페), 4공장 1라인(팰리세이드·그랜드스타렉스), 5공장 2라인(투싼·넥쏘), 아산공장(그랜저·쏘나타) 등이다.
현대차는 '와이어링 하네스' 등 중국산 부품 수급이 정상화하면서 특근을 재개하게 됐다. 이에 팰리세이드와 GV80 등 출고가 지연된 인기 차종 공급이 속도를 내게 됐다.
앞서 현대차는 와이어링 하네스의 수급 문제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주요 국내 생산공장에서 가동 중단을 반복해 왔다.
지난달 4일부터 일부 공장이 가동을 중단하고, 같은 달 7일에는 모든 공장이 임시 휴업에 가는 등 초유의 셧다운 위기를 맞았다. 이로 인한 생산 차질은 8만여 대에 달한다.
지난 2월 28일 울산공장 도장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노사가 코로나 특별 대응안을 마련하는 등 추가 피해를 막는 데 힘썼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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