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코로나 감소세 이어가…역유입 방지 노력

김형환 / 2020-03-05 10:20:12
4일 하루 사이 사망자·확진자 각각 31명·139명
한국발 등 항공기 탑승객 대상 격리·코로나19 검사

중국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39명, 사망자가 31명으로 파악되며 감소세를 이어갔다.

▲ 지난달 5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한 전시장을 개조한 임시병원에 신종 코로나 환자들이 입원해 있다. [신화 뉴시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4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8만409명, 3012명으로 집계됐다 5일 발표했다.

중국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573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사흘째 100명대에 머물고 있다.

발병지 우한(武漢)을 포함한 후베이(湖北)성의 신규 확진자는 134명, 사망자는 31명으로 알려졌다.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는 2만5352명이며 이 중 5952명은 중증 환자다.

중국 내 확진자 증가가 진정세를 보이며 해외로부터 역유입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중국 당국은 방지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중국 당국은 역외 유입자 중 확진자가 모두 75명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당국은 한국·일본·이란·이탈리아 등지에서 출발한 항공기 탑승객을 대상으로 한 격리 조치와 코로나19 전수 검사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KPI뉴스 / 김형환 인턴 기자 hwani@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환

김형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