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예비신부 정민경 "김정균 매력? 순수하고 착해"

김현민 / 2020-02-26 07:52:34
김정균, KBS 공채 탤런트 동기 정민경과 6월 결혼식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김정균의 예비신부 정민경의 목소리가 공개됐다.

▲ 배우 김정균이 지난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결혼을 앞두고 뒷얘기를 밝히고 있다. [SBS '불타는 청춘' 캡처]

김정균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강원 평창에 모인 출연진 앞에서 결혼 계획을 밝혔다. 그는 탤런트 공채 동기인 정민경과 올해 6월 결혼식을 올린다.

청춘들은 김정균의 결혼 소식을 알고 축하해줬고 최성국은 "연인으로 발전한 건 얼마나 됐냐"고 물었다. 김정균은 "1년 정도 됐다"고 답했다. 예비신부 정민경과의 나이 차이를 묻는 최민용의 물음에는 "네 살 차이 난다. 69년생"이라고 말했다.

김정균은 "결혼이라는 걸 결심하는 건 단순하더라"며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말했다. KBS 14기 공채 탤런트인 그는 동기들과의 식사 자리가 있었다며 "나는 술 마실 때 밥을 잘 안 먹는다. 근데 옆에 보니까 술을 안 마시는 친구가 밥을 두 그릇 먹더라. 밥을 왜 그렇게 많이 먹냐고 물어보니까 '저는 밥이 좋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그럼 밥만 먹여주면 되겠냐'고 했다"

이어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김정균은 "프러포즈를 밴드에다가 노래도 불러서 했다"며 "무대에 나오라고 해서 반지 끼워주고"라고 말해 출연진을 감탄하게 했다.

김정균은 정민경과 전화 통화도 했다. 최민용이 "김정균의 어느 부분에서 매력을 느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냐"고 질문하자 정민경은 "순수하다. 그리고 착하다"고 말했다.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정균은 '신 손자병법', '느낌이 좋아', '소금인형', '성균관 스캔들', '한반도', '전설의 마녀'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고 영화, 연극 무대 등에서도 활동했다. 그는 1999년 승무원 출신의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뒀고 2008년 이혼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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