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1월생인 한상헌 아나운서는 한국어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고 2009년 결혼해 슬하 1남1녀를 두고 있다.
2011년 KBS에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한상헌 아나운서는 '생방송 아침이 좋다', '추적 60분', '천상의 컬렉션' 등의 프로그램 MC를 맡았고 지난해부터 '2TV 생생정보', '더 라이브'를 진행해왔다.
이례적으로 유부남 신입사원이었던 그는 2014년 7월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해 첫째인 딸과 둘째인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은 지난 6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유흥업소 종업원 A 씨와 손님 B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해 8월 손님으로 유흥주점을 찾은 방송사 아나운서 C 씨와 친분을 쌓으며 2~3주에 한 번씩 성관계를 했다. 이후 A 씨는 또 다른 손님 B 씨에게 이를 알렸고 두 사람은 함께 C 씨를 상대로 성관계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3억 원을 요구했고 200만 원을 갈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와 관련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18일 유뷰트 라이브 방송을 통해 C 씨가 한상헌 아나운서라고 폭로했다. 논란이 일자 KBS는 다음날 한상헌 아나운서가 출연 중인 '2TV 생생정보'와 '더 라이브'에서 자진하차한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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