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코로나19 확진 환자 7만여 명을 분석한 결과 사망률은 2.3%이고 남성 사망률이 여성 사망률보다 64.7%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8일(현지시간)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 소속 코로나 긴급대응팀은 전날 공개한 보고서에서 "중국 전역 7만2314건(확진 사례4만4672건)의 사례를 확인한 결과 전체 사망률은 2.3%"이라고 밝혔다.
남성 사망률은 2.8% 여성 사망률은 1.7%로 밝혀졌다. 이는 남성 사망률이 여성 사망률보다 64.7% 높은 수치이다.
남성 사망률이 왜 여성 사망률보다 높은지는 아직 정확히 파악되지는 않았다.
다만 중국 여러 병원 연구팀은 "남성이 여성보다 코로나19에 더 취약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발병지인 우한(武漢)이 있는 후베이(湖北)성의 사망률은 2.9%로, 다른 지역 사망률인 0.4%보다 훨씬 높았다.
한편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8일 중국 전역의 코로나19 사망자와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 각각 1868명, 7만2436명이라고 발표했다.
KPI뉴스 / 김형환 인턴 기자 hwani@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