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1486명, 확진자는 6만4658명으로 늘어났다고 신랑망(新浪網)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랑망은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공식 발표에 앞서 자체 조사와 집계를 통해 이날 오전 0시 기준 이 같은 수치가 확인됐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하루만에 119명, 확진자는 4823명 늘어난 것이다.
해당 수치는 코로나19 확진 범위에 임상 진단 병례를 추가한 후 알려진 두 번째 집계다. 임상 진단 병례는 핵산 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폐 CT 촬영 등을 통해 확진 범위로 분류하는 것이다.
발원지인 우한(武漢)이 포함된 후베이(湖北)성 위생건강위는 별도의 발표를 통해 지난 13일 하루동안 116명의 사망자가 확인됐으며 4823명의 확진자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우한의 추가 사망자와 확진자는 각각 88명과 3910명으로 집계됐다.
KPI뉴스 / 김형환 인턴 기자 hwan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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