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의 지난 6회 방송분은 유료방송가구 전국 시청률 27.5%로 또 종합편성채널 사상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지난달 17일 시작한 제1차 대국민 응원투표가 100만 표를 넘긴 데 이어 매회 직전 회 투표수의 두 배를 상회하는 기록으로 경이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일부터 진행한 4주 차 대국민 응원투표는 일주일여가 지난 현재 540만 표를 돌파하면서 4회 차 총합 누적 투표수가 1500만 표에 육박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13일 방송되는 '미스터트롯' 7회에서는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트로트 에이드 미션을 통해 또 기발하고 창의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트로트 에이드란 전 세계 슈퍼스타들의 자선 공연으로 유명한 라이브 에이드(Live Aid)를 모티브로 한 미션이다. 방청단이 트롯맨의 공연을 관람하고 기부에도 동참하는 자선 경연이다.
트로트 에이드는 지난 마스터 예심과 1·2차 본선 라운드를 뚫고 올라온 총 20인의 참가자 중 4명이 한 팀을 이뤄 경연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녹화에서 참가자들은 준결승 진출을 다투는 경연인 만큼 멤버 간 조화를 뽐내면서 각자 매력을 부각할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어르신을 공략한 효 콘서트 무대, 남자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화끈한 무대로 또 한 번 환호와 탄성을 자아냈다. 마스터들 역시 "점수를 화끈하게 줬다", "앞선 팀들의 무대는 기억이 안 나게 만들었다", "마치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보러 온 것 같다"며 극찬을 건넸다.
현장에 모인 방청단에게 가장 많은 기부금을 받아 1위를 차지한 팀을 제외하고 나머지 팀 멤버들은 탈락 후보가 되기 때문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지난주 예고편에서 임영웅, 영탁 등 우승 후보로 꼽히는 참가자들이 눈물을 쏟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들을 비롯한 20인 참가자 전원이 반전을 거듭한 끝에 최종 결과가 발표되자 그 자리에서 오열했다.
제작진은 "국내 최초로 진행하는 트로트 기부 공연인 만큼 걱정이 컸지만 모두 기쁜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주셨기에 미션을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었다"며 "녹화 직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등 팀이 기부금 총액을 직접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 참가자, 마스터도 상상하지 못한 결과가 탄생한 트로트 에이드 무대를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미스터트롯'은 스마트폰 공식 투표 모바일앱을 통해 4주 차 대국민 응원투표를 진행 중이다. 매일 1회, 1인당 5명에게까지 중복 투표가 가능하며 응원투표는 탈락자를 제외하고 추후 결선 점수에 적극 반영된다. '미스터트롯' 7회는 1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