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선거) 86% 개표 결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26.1% 득표로 1위가 유력하다.
11일(현지시간) NBC방송에 따르면 86% 개표 상황을 기준으로, 샌더스 상원의원이 26.1%로 1위에 올랐다. 아이오와에서 1위를 기록했던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은 24.3%로 2위에 올랐다.
에이미 클로버샤 상원의원이 19.8%로 3위를, 엘라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9.4%로 4위를 기록했다.
한때 '바이든 대세론'을 불러일으켰던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8.4%로 5위로 추락했다.
CNN의 보도에 따르면 5위로 추락한 바이든은 뉴햄프셔 프라이머리가 끝나기도 전에 다다음 경선지인 사우스캐롤라이나로 이동했다.
뉴햄프셔 프라이머리는 당원들의 공개투표로 진행되는 아이오와 코커스와 달리 일반인까지 참여하는 비밀투표로 진행된다.
뉴햄프셔에는 24명의 대의원이 걸려 있으며, 후보는 득표율에 따라 대의원 수를 확보한다.
한편 개표가 진행되는 중간에 민주당 경선 주자였던 사업가 앤드루 양과 마이클 베닛 상원의원은 중도 사퇴를 발표했다.
KPI뉴스 / 김형환 인턴 기자 hwan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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