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7일 경남도농업기술원은 된장과 막걸리 등 우리나라 전통 발효식품이 면역력을 높여 신종 코로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11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탁주 성동제조장. 새벽부터 서울·경기 지역 출고를 위해 막걸리를 병에 주입 포장하는 과정이 한창이다.
서울탁주 성동제조장 김석중 부장은 "보통 막걸리는 겨울이 비수기인데, 지난 1월 판매량을 보면 예년보다 10% 늘었다"며 "신종 코로나 예방에 막걸리가 도움이 된다는 소식에 소비자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거 같다"고 말했다.
또 "신종 코로나 이후 사람들이 모이는 식당 판매량은 줄었지만, 마트나 소매점 판매량은 늘고 있다"며 "꼭 막걸리뿐 아니라 우리나라 전통 발효식품을 평상시에도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문재원 기자 m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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