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우려에도 미국과 유럽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해당 상승세는 중국 인민은행이 대규모 유동성 공급을 발표하고 추가적 경기부양책을 내놓으며 '신종 코로나 우려'로 얼어붙었던 투자심리를 개선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07.82포인트(1.44%) 오른 2만8807.63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48.67(1.50%)포인트 뛴 3297.59에 거래됐다.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194.57포인트(2.10%) 급등한 9467.97에 거래되었다. 전날에 이어 폭등한 미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가 해당 상승을 이끌었다. 테슬라 주가는 전날 19.89% 폭등한 데 이어 이날도 13.75%나 올랐다.
유럽의 증시를 비롯한 글로벌 주요 증시도 올랐다.
영국 런던 FTSE 100은 전 거래일 대비 1.55% 오른 7439.82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CAC 40 지수는 1.76% 오른 5935.05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도 1.81% 상승한 1만3281.74로 장을 종료했다.
중국 증시도 4일 반등에 성공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34% 오른 2783.29로 장을 마쳤다.
KPI뉴스 / 김형환 인턴 기자 hwan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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