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 선방 활약 위고 요리스 평점 8.6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평점 7.5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3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어 2-0 승리에 기여했다.
유럽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날 풀타임 활약한 손흥민에게 7.5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그는 지난달 23일 노리치 시티와의 리그 24라운드와 3일 뒤 치른 FA컵 32강 사우샘튼전에 이어 3경기 연속 득점을 올렸다. 같은 팀 수비수 토비 알더바이럴트와 함께 양 팀 통틀어 평점 공동 4위를 기록했다.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이는 토트넘 골키퍼 위고 요리스다. 8.6점을 받은 그는 이날 전반전 일카이 귄도안의 페널티킥을 선방해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아울러 안정적인 수비로 맨시티의 일방적인 공격을 막아 클린시트를 가져갔다.
2위는 풀백으로 나선 자펫 탕강가(7.9점), 3위는 최근 네덜란드의 PSV 아인트호벤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스티븐 베르바인(7.6점)이다. 그는 후반 18분 팀의 첫 번째 유효슈팅으로 데뷔전 데뷔골을 작성했다.
토트넘은 9명의 선수가 7점 이상으로 호평을 받은 데 반해 맨시티는 페르난지뉴(7.2점)와 카일 워커(7.0점)를 제외하고 모두 6점대 이하의 평점을 받았다. 특히 경고 누적으로 퇴장하면서 패배의 빌미를 제공한 올렉산드르 진첸코는 5.5점으로 전체 최저를 기록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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