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6명으로 늘어

임혜련 / 2020-01-28 16:14:11
확진환자 총 14명…중국 다음으로 많아 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6명 더 나왔다고 태국 보건당국이 28일(현지시간) 밝혔다.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네 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하는 등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열감지센서 카메라가 설치돼 있다. [정병혁 기자]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타나락 쁠리팟 태국 질병관리국 사무총장은 중국에서 온 여행객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태국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환자는 총 14명으로 증가했다.

쁠리팟 사무총장은 추가 확진자 6명 가운데 5명은 우한이 위치한 중국 후베이성에서 온 가족으로 연령대는 6∼70세 사이에 걸쳐 있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1명은 충칭 출신 여행객으로 알려졌다.

태국 보건 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함에 따라 중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를 상대로 검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태국은 현재 중국 본토를 제외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국가다.

KPI뉴스 / 임혜련 기자 i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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