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엔터 사업 시절 장나라·휘성·한가인 발굴한 사연

김현민 / 2020-01-28 09:04:16
'아침마당' 출연해 근황 및 과거 이야기 '아침마당'에서 가수 이상우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던 당시 소속 연예인들을 언급했다.

▲ 가수 이상우가 2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하고 있다. [KBS1 '아침마당' 캡처]

이상우는 28일 아침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20년 사업 인생에 관해 얘기했다.

그는 과거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있던 당시를 회상하며 소속 연예인으로 가수 겸 배우 장나라, 가수 휘성을 두고 있었고 배우 한가인과 계약했던 일화를 밝혔다.

이상우는 "장나라 씨는 SM에서 스카우트했다. 이수만 씨가 저한테 늘 사업을 하라고 독려해줬는데 그러다보니까 진짜 사업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휘성 씨는 강변가요제에서 만났다. 3차 예선 심사를 보러 갔는데 저는 최고점을 줬는데 거기서 떨어졌다. 너무 아까운 친구였다. 음색이 정말 좋았다. 그래서 스카우트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휘성에 관해 "한 1년을 노래 연습을 하루에 8시간씩 연습했다. 그렇게 연습하는 사람 처음 봤다"며 칭찬했다.

장나라에 관해서는 "노래를 워낙 잘했고 가수로 데뷔했지만 시트콤에 출연해서 대박이 터졌다. 그때 돈을 좀 벌긴 했다"며 웃어보였다.

아울러 한가인을 캐스팅한 사연까지 밝혔다. 이상우는 "입시 제도 바뀌면 방송에서 인터뷰하지 않냐. (한가인이) 인터뷰하는 걸 제가 집에서 본 거다. 학교로 찾아갔다. 부모님을 설득해서 계약했다"고 일화를 말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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