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발' 토트넘 vs 사우스햄튼, 득점 없이 전반전 종료

김현민 / 2020-01-26 00:32:22
2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FA컵 32강전 전반전 0-0 토트넘 홋스퍼와 사우스햄튼이 0-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 토트넘과 사우스햄튼이 26일(한국시간)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에서 0-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토트넘 트위터]

토트넘은 26일 0시(한국시간) 잉글랜드 사우스햄튼의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 32강전에서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0-0으로 비긴 채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양 팀은 전반전 중반까지는 중원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면서 슈팅을 거의 하지 못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날카로운 공격을 선보였다.

손흥민이 전반 9분 결정적인 찬스를 잡으며 이날 양 팀의 첫 슈팅을 기록했다. 델레 알리의 패스를 받은 그는 문전에서 먼 쪽 포스트를 향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28분 지오바니 로 셀소의 골이 VAR(비디오 판독 판정)을 통해 취소됐다. 슈팅한 공이 손흥민의 다리에 맞고 들어가면서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왔다.

토트넘은 전반 33분 또 한 번의 기회를 잡았다. 알리의 패스를 받은 루카스 모우라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맞았고 회심의 슈팅을 골키퍼 앵거스 건이 발을 뻗어 막았다.

곧바로 사우스햄튼의 반격이 이어졌다. 프리킥을 받은 대니 잉스가 가슴 트래핑으로 골키퍼 위고 요리스를 제쳤고 비어 있는 골문으로 슈팅했다. 위기를 맞은 토트넘의 자펫 탕강가가 헤더로 걷어내며 팀을 구했다.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은 양 팀은 득점 없이 하프타임을 맞아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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