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호주에 2-0 승리…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진출

김현민 / 2020-01-23 08:08:41
김대원-이동경 득점…결승전 상대는 사우디 한국이 호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세계 최초로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달성했다.

▲ 한국의 김대원이 지난 22일(한국시간) 태국 랑싯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호주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22일 밤 10시 15분(이하 한국시간) 태국 랑싯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에서 호주를 상대로 2-0으로 이겼다.

2020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을 겸해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본선 진출행 티켓 세 장 중 한 장을 확보함에 따라 세계 최초로 9회 연속으로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 팀이 됐다.

후반 11분 김대원의 선제골과 후반 후반 31분 이동경의 추가골로 승리를 가져간 한국은 결과뿐만 아니라 내용에서도 호주를 압도했다.

한국은 슈팅을 무려 20개나 했고 그 중 유효슈팅은 6개였다. 반면 호주는 1개의 슈팅을 가져가면서 유효슈팅은 단 한 개도 하지 못했다.

한국은 26일 밤 9시 30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만나 우승팀을 가린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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